2005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절반이 왔습니다.
2월, 4월 정출은 날씨가 협조를 하지 않아서 낚시도 하지 못하고 옹기종기 모여서 세상사는 이야기만 하다가 끝났지만
6월 정출은 날씨도 좋고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있어서 즐겁기만 합니다.
조금 바쁘게 정출일정을 공지하다 보니 생각이 있으신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새로운 분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정출이었습니다.
당초 고창권으로 정출일정을 잡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자연의 힘을 인간이 극복할 수 없어서 정읍권으로 정출지를 바꿨습니다.
고창권에 소류지를 알아 보기 위해서 바쁜 농사철인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분위기를 살펴보신 동선생님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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