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대어가 나온 자리를 밤새 지키신 삼봉님이 십니다. 불순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하시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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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입낚시하다 새벽녘에야 캐미를 꺽었지만 사진찍는 이순간 까지도 어신을 지키고 있는 정읍태공님입니다. 매번 열의를 가지고 정출에 임해주셔서 감사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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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약간은 진부해져버린 키스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입니다. 처음엔 키스님의 닉네임을 들으면 혹여 딥키스라도 해줄깜시 가슴이 벌렁거리고 혔는데... 닉만큼이나 낚시대가 오래되어 씨름중이길레 제가 아예 박살내주고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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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만땅님이십니다. 젊고 게다가 미남이신데 낚시에도 열의가 대단함을 느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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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삭은 본인입니다. 사실 너무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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