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공간 8번째 정출(2003년 11월 9일)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공간 8회 정출 |
7회 정출을 마친게 얼마전인데 날씨가 더 추워지면 생미끼로 밤낚시 한다는게 더 어려울 것 같아서 무리를 두면서 8회 정출날을 잡았는데 일주일동안 따뜻하던 날씨가 정출날에 맞춰서 추워지고 비도 온다고 한다. 이렇게 무리를 두면서 정출을 잡으면 참석할 수 있는 회원들도 극소수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게시판에 공고를 했기에 밀고 나가는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오후 2시전까지는 약간씩 내리던 비도 2시 넘어서면서 멈추고 예상과는 달리 기온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다른 님들은 바쁘신 일정과 근무로 인해서 참석하지 못했기에 이번 정출을 가장 적은 숫자로 조촐하게 치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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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출의 히어로 오름수위님의 포인트 입니다. 박하사탕님과 함께 9치의 손맛을 본 포인트 입니다. 2월 정출 이후에 몇 달만에 계측대상 크기가 나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름수위님!!!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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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도착해서 들어뽕 채비로 소류지 한 바퀴를 탐사하고 포인트를 잡으셨습니다. 8치에서부터 5치까지 멋진 찌올림을 보셨다고 하십니다.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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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을 짓고 계시는 천지붕어님!! 오늘도 차센타 문 열으셨죠!! 돈 마니 벌고 부자~~~ 되세요!! 천지붕어님도 8치에서 잔챙이 입질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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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붕어 1차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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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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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서 들어뽕 하시는 님들은 전선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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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넣으면 붕어가 바로 올라올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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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또 어디로 가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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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붕어 2차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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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야참시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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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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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저렇게 보트 낚시인들도 ,,, |
언제나 뒷정리는 깨끗하게 쓰레기는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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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집으로... |
오름수위님과 박하사탕님의 9치붕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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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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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정출 조과!! |
정출을 마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