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

낚시공간 12번째 정출(2005년 2월 20일)|

추운여울 2013. 6. 17. 22:34

2005년을 시작한지도 한달이 훌쩍 지나고 벌써 2월달도 하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낚시공간 정출을 게시판에 공지하고 난 뒤에 일기예보는 이번에도 장난이 아닙니다.
공지를 했기에  그냥 그래로 진행 합니다.
연기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하루라도 빨리 님들을 만나기 위해서 강행합니다.
이번 정출은 낚시보다는 새해 만남에 목적이 더 있을 것 같기에 ,,,,,,,


일기가 좋지 않아서 현장에 나오실분들은 정해져 있을것 같습니다.
2005년 첫 번째 정출을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리고
멀리 서울에서 낚시공간 정출에 참석하시기 위해서 먼길 내려오신 캐피탈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영하 5도를 표시하고 있네요!!

추운 날씨 보다는 너무 세차게 부는 바람으로 인해서 낚시는 모두 포기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기나긴 겨울밤을 모든 님들의 담소로 지세웠습니다.
 

 

 

이제 날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캐피탈님 대편성 모습입니다.

멀리에서 내려와 낚시공간 정출을 빛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아무래도 좋은 인연으로 남을껏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고 있습니다. ^^*

먼길 무사히 올라가셨는지 오늘밤은 편안한 밤 되세요!!
 

 

 

 

 

어느분에 보금자리일까요?
 

 

 

소류지 물 색깔은 저번주에 다녀온 증도나 사옥도 보다 훨씬 좋아 보였는데
웬수같은 바람 때문에 이곳에서 붕어는 구경하지 못했네요!!

 

 

 

 

 

 

꽁꽁 얼었습니다.
채비 회수 하실려면 고생 꽤나 하셔야겠네요!! ㅋㅋㅋ

 

이렇게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간밤에 춥기는 추웠나 보네요!!
 

 

 

 

 

 

 

 

 

 

 

 

12회 정출을 빛내주신 님들 입니다.
몸은 다른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낚시공간 정출 장소에 있었던 여러님들
이런 님들이 있기에 낚시공간은 언제나 처럼 직장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정출에도 이것저것 챙겨오신 쏘가리님 고맙고 죄송합니다.

특별한 도움도 드리지 못하는데 모자를 협찬 해주신 김제 반도낚시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중층용 낚시가방을 협찬해주신 늘푸른 사람들 전 회장님이신 잉85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