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공간 13번째정출(2005년 4월10일)|
2005년 4월 정기출조
수요일날 까지만 해도 비 예보도 없었다
이번 정기출조는 좋은 날씨에 회원님들과 밤새 찌불을 보면서 즐길 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요일날 갑자기 비 예보가 ,,,,,
역시 주말 일기예보는 딱 들어 맞는다!!
차라리 비만 내려준다면 좋을 것을 비와 함께 강풍이 불어서 텐트도 서 있기 힘들다.
이런 날씨에도 멀리 광주에서 오신 요수인님, 비바람을 뚫고 회원님들 얼굴이나 보신다고 오신 이박사님, 이박사님 조우님
집안에 행사가 있는데도 기꺼이 먼길 오신 초생달님,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오름수위님 보금자리와 작은붕어 보금자리가 보이네요!! |
광주에서 오신 요수인님 입니다. |
먼길 오셔서 비바람에 손맛도 보지 못하고 고생하셨습니다. |
어느분의 포인트 일까요? |
저렇게 대를 내려놨는데!! |
이분이 주인이네요!! |
무슨 통화를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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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달님 입니다. |
누가 그러던데요!! |
노을님 입니다. |
노을님도 고창권 매니아 입니다. |
쏘가리님과 동선생님입니다. |
전날 밤낚시를 하셨는데도 피곤한 기색이 하나도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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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수위님 세팅중입니다. |
어린 저보다도 체력이 더 좋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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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령님 입니다. |
자 지렁이 한숟가락 먹어봐!! ㅋㅋㅋ |
COOL(쿨)님 입니다. |
어령님의 친구이자 직장 동료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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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어령님과 함께 작은 소류지에서 뜬눈으로 쪼아봤지만 꽝!! 입니다. |
금요인날 낚시 도중에 하늘에서 번쩍번쩍 하고 |
최악의 기상상태에서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님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