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공간 15번째 정출(2005년 8월 27-28일)|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낚시공간 8월 정기출조을 실시합니다. 마직막 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낚시대를 펼치는 내내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8월은 한번도 낚시터로 가보지 못해서 즐겁고, 그리운 님들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더욱 더 즐겁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정출 참석 인원은 거기에서 거기지만 이번 정출에서도 처음 얼굴 뵙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정출에서 바쁜신데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식사문제를 해결하신 오름수위님, 정출 상품을 마련하기 위해서 수고하신 초생달님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