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공간 40회 정출(2008년 11월 9일)

밤낚시 시즌도 얼마남지 않은 11월 2째주에 2008년 낚시공간 11월 정기출조를 군산 구절지에서 치뤘습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밤기온이 상당히 떨어질거라 되있었는데 낮부터 끼는 구름에 예보처럼 기온저하는 없을거란 예측이 듭니다.

새벽천사님이 제일 먼저 정출지에 들어가시고..

조용했던 구절지에 공간님들이 하나둘 도착하십니다.

배스터의 낚시는 쉽지는 않지만 공간님들의 집중력을 믿으며 빵조은 큰붕어를 기대해 봅니다.

 

 

 

 

 

 

 

 

 

 

 

 

 

 

 

 

 

 

 

 

 

 

 

 

 

 

 

 

 

 

역시 배스터의 낚시는 어렵습니다.

올지 안올지 모르는 한방을 긴시간동안 집중력있게 낚시하기가 힘들어서 배스터에서 고기보는게 더욱 어려운거 같습니다.

2마디 입질을 놓치지 않은 이박사님의 집중력을 느낀 정출였습니다.

참여하신 공간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1월 정출을 끝으로 2008년 공식적인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올한해 수고하신 운영진님과 공간에 애정을 몸으로 보여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