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일요일은 행사가 있어 한칸대한대 일구 이일에 지렁이 댓마리씩 달아놓고 딴데 정신쏟느라 조과가 없었읍니다.
식목일날 궁산지근처 소류지를 몇군데 점검할겸 고창권을 갈 계획이었지만 몸이 천근만근이고 미진한 업무도 많아 회사에 홀로 출근했지요.
전화가 오데요.
주동지인데 꽝이라고...참고로 토요일 일요일 조과가 좀 되었던 모양입니다.
수동지를 추천하고 바로 수동지에 도착하니 피싱리더 회장님이신 업저버님이 떡 씨알이 너무 잘다고 하시길레 도천지를 거쳐 궁산지에 도착 두시간정도 낚시를 해보았지만 잔씨알에 지쳐 버렸읍니다. 전번 토요일 조황은 좋았다합니다
점심을 짜장으로 해결하고 용대지에 가보았지만 여기도 역시 잔씨알이었고 제방권에서 두시간 뽕치기에 조과가 전무였읍니다.
여기서 회장님께선 지렁이 짝밥으로 잔씨알 몇수하셔서 그나마 기분이 풀어지시더군요.
아직은 고기가 연안까지 오지 않는것 같았읍니다.
두암지 거쳐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빈손이었고 앞으로도 빈손으로 오고 싶습니다.
담주에 뵙지요
식목일날 궁산지근처 소류지를 몇군데 점검할겸 고창권을 갈 계획이었지만 몸이 천근만근이고 미진한 업무도 많아 회사에 홀로 출근했지요.
전화가 오데요.
주동지인데 꽝이라고...참고로 토요일 일요일 조과가 좀 되었던 모양입니다.
수동지를 추천하고 바로 수동지에 도착하니 피싱리더 회장님이신 업저버님이 떡 씨알이 너무 잘다고 하시길레 도천지를 거쳐 궁산지에 도착 두시간정도 낚시를 해보았지만 잔씨알에 지쳐 버렸읍니다. 전번 토요일 조황은 좋았다합니다
점심을 짜장으로 해결하고 용대지에 가보았지만 여기도 역시 잔씨알이었고 제방권에서 두시간 뽕치기에 조과가 전무였읍니다.
여기서 회장님께선 지렁이 짝밥으로 잔씨알 몇수하셔서 그나마 기분이 풀어지시더군요.
아직은 고기가 연안까지 오지 않는것 같았읍니다.
두암지 거쳐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빈손이었고 앞으로도 빈손으로 오고 싶습니다.
담주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