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2015.04.14 목과도에서

추운여울 2016. 4. 23. 13:26

봄이가고 있는데 집안일에 업무에 마음이 착찹합니다.

피곤에 지쳐가는데도 출조욕심에 미조근처 목과도에 다녀왔읍니다.

보고싶은 바다 그리고 바람이 싱그러운 주말이었읍니다.

빗바위에서 사진 한컷 남겨봅니다.

바람이 심했는데 안통에 자리한 포인트에서 바람을 피할수 있었고 활성도가 좋았답니다.

키핑싸이즈 선별하는데 힘들더군요. 전부 고만고만 합니다. 힘쓴넘은 키핑하고 힘안쓴넘은 릴리즈 했읍니다. 낚시하다 피곤해서 나오고 싶었지만 배가 안와 사진한번 찍어봤읍니다.

언제보아도 볼락눈망울은 맑기만 합니다.

왜 자주 안오네요. 잔뜩 째려보길레 또한컷

잔씨알은 릴리즈하고 쿨러가 작아 넘치는데 배는 안오고 한참 놀다가 오랜만에 쿨러좀 찍어봤읍니다.

쿨러사진밖에 없네요. 집에와 장만하니 백마리는 안돼더군요.

일은 자꾸 꼬여들고 집안일까지 겹쳐 피곤하였지만 새벽길 달려오면서 그래도 덜 피곤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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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n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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