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낚시

낚시공간 5번째 정출(2003년 8월 10일)

추운여울 2013. 6. 17. 10:45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공간 가족동반 야유회 1

모든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았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어령님이 직원 휴가기간이라 2교대 근무를 하신다고
가족동반 야유회에 참석이 어렵다고 하신다.
함께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나머지 회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령님 죄송합니다.
다음번 계획 잡을 때는 제대로 잡겠습니다.

낚시공간 가족동반 야유회를 계획하고 이것저것 많은 생각에 잠겼다.
사모님들을 모시고 거기에 아이들과 함께 즐기수 있는 공간이 어디에 있나?
또 먹거리는 어떻게하나?
잠자리는 어떻게 하나?
하지만 이런 모든 걱정을 오름수위님이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면서 해결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더불어 오름수위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나 소은 입니다.
섹쉬한 포즈 사모님을 닮았나 한 인물 하네요!!

현장에 밤낚시님이 가장 먼저 도착하셔서 전화를 하신다.
어디쯤 오셨어요??
네 !! 바로 앞인디요!!

뜨거운 태양 아래서 우리 님들을 기다리다 지쳐서 밤낚시님 가족들과 먼저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지희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이쁜 모습해봐 그랬더니 저런 표정을 짓네요!!
귀엽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 다희 입니다.
우리 아빠에 든든한 큰딸이에요!!
이쁘게 봐주세요!!

아이들을 몇 년만에 물가로 데리고 나갔더니 저렇게 즐겁게 놀고 있네요!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자주 이런 이벤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마당쇠야!! 내 발좀 시원하게 씻어줘라!!
네!! 마님

박하사탕님 부부입니다.
근디 저 흰 모자 쓰신분은 뭐하시는 분이에요??

밤낚시님과 한 바탕 놀고난뒤 레조님과 박하사타님 가족이 현장에 도착하시고!!

안녕하세요 저는 이 예령 입니다.
저 화났으니까 건드리지 마세요!! 폭발할지 몰라요!!

유독 아빠를 쫒아다니던데
천지붕어님이 집에서 아이들에게 잘해주시나봐요!!

이게 제일 이쁜 모습이라고 다시 찍어 주라고 하네요.
지금도 옆에 앉아서 컴퓨터 한다고 비켜 주라고 난리입니다.

어느덧 여름이 지난 것 같은 밤 기온 입니다.
아직도 더우신분들은 시원한 계곡물 보세요

1급수의 맑은 물 답게 자재도 엄청나게 큰놈들이 있습니다.

나 섹쉬하죠!!
밤낚시님 따님이 스타 기질이 보입니다.
한번 잘 키워보세요!!

누구야!!
대왕가재의 몸부림!!

어느덧 저녁 만찬 시간이 다가오고!!
우리님들 정겹게 이바구를 나누고 있네요

박하사탕님사모님과 레조님사모님도 한 술 하신다고 저렇게 마주 앉아서 대작을 하셨답니다.

먼길와주신 키스님과 애인???

올해안에 결혼하시죠!!
항상 행복하게 웃으면서 사세요!!
결혼을 앞두고 사랑싸움이 잦아진다고 하니 너무 심하게 싸우지 마시고요!!

먼길 오셨는데 즐거운 시간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잘 모시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꾸벅!!

전국 어린이 노래자랑!!
우리 이다희는 아빠 닮아서 노래도 못하는데 마이크는 계속해서 잡고 있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노니 어른들도 덩달아서 즐거워 지네요!!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저기에도 한술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군요!!

이런 기회를 더불어서 사모님들에게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뭐야 우리님들 낚시간다고 하면 맛있는거 바리바리 싸서 보내지 마세요!!
낚시는 못하고 먹다가 잠자는 낚시가 된당게요!! ^*^

낚시가시는 우리님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