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 시기엔 밤낚시를 하기엔 무리라 생각하면서 그러나 역시 낚시는 ```` 하시면서 12월 정출도 1박 2일로 이어지고```` 오늘도 새우를 걸고 낚시는 시작 된다. 어령님의 새우꿰기와 잔잔한 미소 ```` |
오늘의 낚시는 수초치기로 어령님의 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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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고생하신 수초사랑님의 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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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붕어님께서 셋팅에 들어가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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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근뜻근한 수육을 준비하여 입을 즐겁게 한 밤낚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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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육과 설동주의 만남 그리고 담화가 이어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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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먹거리는 잔치집을 능가하는 분위기 모닥불에 회장님께서 준비하신 굴구이로 분위기는 고조되고~~ |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하고 모두들 긴장긴장 그러나 새벽 3시 엄청난 소음과 관광버스 3대가 오면서``` 무슨일이 있길래 님들께서 걱정 과 수심이 ㅎㅎㅎㅎ |
찌를 응시하시는지 아니면 코앞의 보트꾼에게 화를 내시는지`` 천지붕어님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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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랜만에 초신이 오는디``` 아쉬움과 허탈함을 느끼시는 수초붕어님이십니다. |
분위기는 그만인데~ |
왕붕어님의 포인트입니다. |
왕붕어님의 포인트 앞에도 엄청난 보트꾼들의 등장`` 오늘의 보트는 코딱지 만한 소류지에 보트 31대, 릴 50대 이 것으로 소류지 전부를 초토화 시키고 ``` |
후덕함을 보여준 왕붕어님입니다. 초면이지만 온라인상으로 만남이 있었기에 10년 지기로 느껴지고 반가웠습니다. |
두번 동출에 이번엔 정출까지 참여 해주신 홍주님의 포인트 밤새 무슨일이 있었나 대 하나 가 의심스럽군요 ㅎㅎㅎ |
체력은 국력 역시 대단함을 유지하시고 계신 쏘가리님의 대편성입니다. |
필자의 포인트에서 본 소류지 ~ 보트가 새벽녘엔 깜짝 놀랬죠 ㅎㅎㅎㅎ |
많은 테클과 악조건 그리고 동절기라는 12월에 얼굴을 보여준 붕어입니다. 귀엽죠!!! |
쏘가리님과 홍주님! 두분 우정 깊이깊이 간직하세요^&^ |
어~~~ 익산팀 다모여라 ㅎㅎㅎㅎㅎ |
깜깜 밤중에 소류지에 버스3대 그리고 엄청난 보트들의 등장으로 서둘러 철수를 ```` 허나 인근 소류지에서 붕어얼굴을 보자여 의기 투합 잠깐낚시의 조과입니다. 이 붕어도 이쁘네요 ㅎㅎㅎㅎ |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탄생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12월 정출을 마감했습니다. 일정상 먼저 철수한 밤낚님 그리고 어령님 수고 하셨습니다. 좌로부터 작은붕어님,키스님,오름수위,박하사탕님,쏘가리님,홍주님,초생달님,수초사랑님,왕붕어님,그리고 항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천지붕어님이십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2003년도 12월 정출을 마치면서 같이 해주신 회원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소류지 보호란 단어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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