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2018년 낚시박람회 참관기 8

추운여울 2018. 3. 17. 10:28

2018년 낚시박람회 참관기 8

마지막 편입니다.

색감이 리얼한 스피너 베이트



메칼로 던쿨 9인치

설명서 익다보니 여성스탭분이 친절하게 실물을 보여주시네요.

실물입니다.

부드럽더군요.



몇군데 다시들러 빠진사진 보충하는중입니다.


시가원줄 부스를 빠트렸네요.ㅋ


견본품이 전시되어있네요.

만져보진 못했습니다.


아마도 기간산업 가이드인것 같습니다.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진화중인것 같죠.


시마노 토너먼트 모자

변한것은 없어요.


옛날 낚시사진을 전시해놨네요.

제가 어릴적 초가집시절에 부친 손잡고 물주전자 들고 고창 용대지에서 칭얼대던 때같습니다.


한양살이의 팍팍함을 잊게해줬을 출조버스 타고 낚시다니던 시절 사진인가 봅니다.

근데 버스가 최소 제가 국민학교 지나서인 버스네요.



낚시의 선각자들

이분들의 무용담을 더 자세히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없는장비 부족한 물품으로 낚시하던때가 말입니다.

제가 처음잡은 대나무 낚시대는 언제 없어졌는지 지하실에 없더군요.

과연 어느 대통령이 남기신 물건일까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사진은 기억하고 싶지않아 별로 찍고 싶지 않더군요.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사진은 담아왔습니다.


마지막 돗단배 사진이 멋지네요.

자 이제 바다로 나가보실까요.

돗단배는 없지만

신형 트윈엔진을 달고 먼 심해로 달려나가는 낚시배는 아주 많으니까요.

이상으로 정신없던 2018년 낚시박람회 참관기를 마칩니다.

오자 탈자 죄송하구요.

바쁜와중에도 부족한 글을 클릭해주신 조사님의 조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완산골에서 여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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