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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여울 | ![]() |

토요일 오후 당호지를 마지막으로 서해안 고속도로에 몸을 싣고 가속패달을 열심히 밟아 고창으로 향합니다. 물색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바람이 조금 불어댑니다. 이런게 부산나게 움직이는 와중에 저는 갈대밭 한평을 자빠트리고 오늘밤 잠자리를 준비합니다. 수심은 대략 이미터 삼십권에 앞에 분포한 땟장앞에 붙이는 장대편성을 했답니다. 앞으로 수많은 날들을 꽝쳐야 하는고로 파이팅을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꽝이 쌓이다 보면 광이될줄 누가 알겠읍니까. 다음으론 탠트속에서 아직까정 안나온 동 머시기님 자리입니다. 피에수:제가 이번에 바늘을 사상최강 10호 바늘로 바꿨답니다. 그래서 작은붕어나마 얼굴이 비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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